<가요팝>호주 루즈엔즈 4중주단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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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활동중인 재즈 그룹 「루즈엔즈 4중주단」과 「채릿컴파운드」의 멤버들이 5중주단을 구성하고 내한해오랜 전통의 재즈 클럽 야누스에서 공연을 벌인다.
한국.오스트레일리아 양국간 문화교류 일환으로 열리는 공연이다. 남자 3명,여자 2명으로 구성된 5중주단은 마일스 데이비스의 『올 블루스』,텔로니우스 몽크의 『스트레이트,노 체이서』등을 연주한다.
또 재즈 여가수 박성연이 오스트레일리아 5중주단의 반주에 맞춰 듀크 엘링턴의 고전 『테이크 더 에이 트레인』 『잇 돈트 민 어 싱』을 부른다.
30일 오후7시,서울 이화여대 후문앞 야누스 클럽.(02)312-7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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