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인터네트 정보사냥대회 동참-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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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방학을 맞은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인터네트의 세계를 열어드립니다.』 롯데백화점과 삼성전자가 중앙일보 인터네트 정보사냥 캠페인에 동참,「초.중.고생 인터네트 무료교육및 제1회 롯데 정보사냥대회」를 갖는다.
오는 30일부터 8월4일까지(소공동 본점 7층),8월6일부터11일까지(잠실점 7층)각각 20평규모의 「인터네트 서당」이 롯데백화점에서 열릴 예정.서당 안에는 삼성전자가 협찬한 20대의 PC와 인터네트 접속을 위한 전화회선 20개 가 갖춰져 청소년 네티즌들을 맞게 된다.
『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중 하나로 인터네트 탐험을 준비했습니다.』롯데백화점 최성헌(崔成憲.33)과장은 『학생들에게 인터네트 정보사냥등 평소 접하고 싶었던 멋진 가상공간의 세계를 열어주겠다』며 준비에 여념이 없다.
정보사냥대회의 문제는 중앙일보 정보사냥문제은행을 통해 출제된다.매일 3명씩 정보사냥대회 입상자를 뽑아 5만~10만원 상당의 상품을 주며 교육참가자 20명 전원에게는 배낭과 인터네트 책자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정원은 매일 20명씩 12일간 2백40명.참가신청은 (02)318-5651,(02)527-5879.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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