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평준화 명문高 학부모 정부에 綜生簿 개선 건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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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서인천고.부천고.안양고.강릉고.순천고등 전국 23개 비평준화지역 명문고 학부모 대표들은 2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3차 협의회를 열고 종합생활기록부 개선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학부모 대표들은 학교간의 성적차를 인정하지 않는 현행 종생부제도로 인해 비평준화지역 명문고 학생들이 입시에서 큰 불이익을당하게 됐다며▶전국 단위의 공정한 평가 도입▶비평준화지역 출신학생에 대한 수학능력시험 석차 백분율 적용등 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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