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갑 전 국립암센터 원장 세계대장외과학회 차기회장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33면

박재갑(사진) 서울대병원 외과 교수가 17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폐막한 제22회 세계대장외과학회에서 차기 회장에 추대됐다고 병원 측이 발표했다. 임기는 2010년부터 2년이다. 박 교수는 대장암 분야 권위자로 국립암센터 원장과 세계대장외과학회 실행위원·부회장을 역임했다. 2010년 서울에서 제23회 학술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