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롤러스케이트 협회장 조광작씨 保釋직후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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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법원의 보석허가 결정으로 석방을 기다리던 피의자에게 다른 혐의의 구속영장이 발부돼 당일 재수감됐다.서울지검 강력부 남기춘(南基春)검사는 12일 인창상가 사기분양사건과 관련,1심에서 징역 1년6월을 선고받고 항소심에 계류중인 조광작 (趙光作.54.전롤러스케이트협회장)피고인이 이날 서울지법 항소7부의 보석허가로 풀려나게 되자 趙씨를 변호사법위반 혐의로 구속,재수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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