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프로그램 재방비율 여전히 높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6면

케이블 TV의 프로그램 재방송 비율이 여전히 매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종합유선방송위원회(위원장 유혁인)가 케이블 TV 25개프로그램 공급업자(PP)의 재방송 비율을 집계한 결과 올해 3~5월의 재방송 비율은 평균 56.9%나 됐다.이는 특히 시험방송 기간이던 지난해 3~5월 19개 PP의 평 균 재방비율 55.4%보다 높은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