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소식>90세 할아버지 성화봉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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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올해 90세인 할아버지가 성화봉송에 참여해 화제.7일(한국시간)플로리다 선샤인 스테이트구간을 뛴 레너드 스톤옹은 골프.
테니스를 즐기는 외에도 이 성화봉송을 위해 매일 수영과 1주일에 4일은 조깅을 했다고.그의 부인인 폴린(76) 할머니도 스톤옹이 성화를 봉송할때 옆에서 함께 뛰었다.
…미국 대학선발팀과의 경기에서 고전끝에 역전승을 한 미국농구대표팀 「드림팀Ⅲ」가 8일(한국시간)브라질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는 1백9-68로 대승을 거두었다.드림팀은 이날 클리블랜드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미치 리치먼드(새크라멘토 킹 스)가 최다득점인 21득점을 올리는등 고른 득점으로 브라질을 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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