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도중 落馬 기수 뇌출혈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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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과천 서울경마장에서 지난달 30일 레이스 도중 말에서 떨어져입원치료중이던 이준희(李俊熙.21)기수가 2일 오전10시30분뇌출혈로 끝내 숨을 거두었다.
기수가 경주도중 말에서 떨어져 사망한 것은 뚝섬경마장 시절인85년10월 서대원(徐大源),91년11월 김태성(金泰成)기수 이후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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