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천천히 타고 가는 ‘거북이 자전거대회’가 9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배수공원에서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주부 선수가 느리게 페달을 밟다가 균형을 잃고 있다. 구청은 여유를 갖고 자전거를 즐기자는 취지로 행사를 마련했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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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천천히 타고 가는 ‘거북이 자전거대회’가 9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배수공원에서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주부 선수가 느리게 페달을 밟다가 균형을 잃고 있다. 구청은 여유를 갖고 자전거를 즐기자는 취지로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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