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방송 올림픽 중계시간 확대-KBS 채널11,12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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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위성방송 채널11로 하루종일 애틀랜타 올림픽을 보세요.』7월1일 국내에서 첫 서비스되는 KBS위성시험방송이 하루 최대 17시간 방영된다.
또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위성방송서비스를 실시할 MBC.SBS등 다른 지상파 방송사들은 KBS처럼 케이블TV망을 통한 위성방송서비스가 불가능하다.
KBS위성방송은 이번에 위성방송 전용채널로 「11」「12」번이 부여돼 「11」번은 하루 7시간 체제의 종합채널로,「12」번은 하루 17시간 체제의 전문채널로 서비스된다.
이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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