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등 장애인 편의시설 충남도, 年內 920개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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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충남도는 장애인들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99년까지 자치단체 청사.종합병원.터미널등 공공시설물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보키로했다. 편의시설사업은 횡단보도 턱 낮추기와 음향시설을 갖춘 교통시설,공공건물.공원등의 출입구 경사로및 출입문 정비,복도.계단 손잡이등 안전시설,승강기.화장실.주차장 설치등이다.
도는 올해 공공시설등에 장애인 주차장 4백19곳을 비롯,안내표시 3백32개,경사로 36개,장애인 안내도로 41개등 모두 9백20개 시설을 설치한다.또 97년에는 1천2백39개,98년1천14개,98년 6백58개의 시설을 새로 마련 키로 했다.
대전=김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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