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19일 지난해 북한이 주최한 8.15민족통일대축전행사에 남측대표단을 파견한 혐의(국가보안법위반)로 전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조국통일위원회 위원장 이원구(李元九.24.무직.
당시 한양대4)씨를 구속했다.
李씨는 지난해 8월15일 북한이 판문점에서 개최한 「조국해방50돌 민족통일대축전」개막식에 한총련 소속 정민주(鄭敏珠).이혜정(李惠貞)양 등을 참가시키기 위해 밀입북을 도운 혐의다.
서울경찰청은 19일 지난해 북한이 주최한 8.15민족통일대축전행사에 남측대표단을 파견한 혐의(국가보안법위반)로 전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조국통일위원회 위원장 이원구(李元九.24.무직.
당시 한양대4)씨를 구속했다.
李씨는 지난해 8월15일 북한이 판문점에서 개최한 「조국해방50돌 민족통일대축전」개막식에 한총련 소속 정민주(鄭敏珠).이혜정(李惠貞)양 등을 참가시키기 위해 밀입북을 도운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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