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읽고>구급차 총알택시 영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9일자 23면 「구급차가 총알택시영업」은 정말 충격적인 내용으로 발로 뛰는 중앙일보 기자들의 진면목을 느끼게 하는 고발기사다.경험자의 말만 듣고 기사를 쓰지 않고 불법 현장에 뛰어들어 확인을 거친 이 기사는 특히 구급차에서 내리 는 젊은 남녀의 모습도 포착해 기사의 생생함을 더해준다.이 기사는 정말로위급한 응급구조 차량을 위해서도 불법적인 응급구조차량의 영업행위가 근절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강순이.윤순찬<서울시>박신석<대전시>윤희순<김해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