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 올해 재산세 1위는 군산 그랜드호텔 대표 한사용씨로1천2백51만6천원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북도가 18일 발표한 재산세부과 자료에 따르면 올해 총 45만6천2백11명에게 3백28억7백만원의 재산세를 부과했는데 지난 해 2백83억4천만원보다 15.8% 늘어난 것이며 납세자 1인당 담세액도 7만1천9백12원으로 지난해보다 7.9% 늘었다.개인으로는 1위 한씨에 이어 ▶2위 익산목호회관 노정현씨 8백7만2천원 ▶3위 전주동방사우나 오명호씨 6백84 만3천원 ▶4위 군산도산관광호텔 임춘원씨 6백4만8천원 ▶5위 전주아라장여관 차정옥씨6백2만2천원 순으로 부과됐다.법인은1위 무주양수발전소(대표 이종훈)로 1억7천1백만5천원이며 ▶2위 삼양사(대표 김상용)로 7천8백80만7천원 등이었다.
재산세부과 15.8% 늘어 全北道 개인1위 한사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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