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추석 특별 이벤트 개최

중앙일보

입력

2008년 08월 26일 [10:59]-- 한국 최초 글로벌 브랜드 리조트인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 총지배인 장 필립 자코팡)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9월 13일에서 15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 특선 뷔페’와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푸짐한 명절요리와 함께하는 추석 특선 뷔페

힐튼 남해 내의 부페 레스토랑, 브리즈는 9월 13일에서 15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추석 특선 뷔페’를 제공한다. 하동 녹차로 만든 만두에서부터 송편, 명절 나물과 한과, 햅쌀밥까지 풍성한 명절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인당 34,000원(VAT 및 봉사료 별도)선. 6세 미만의 어린이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 특별 이벤트

13일에서 15일까지 세계적인 도자기 페인팅 예술가, 마린 자코팡(Marlene Jacopain)씨가 함께하는 ‘어린이 영어 도자기 페인팅 교실’이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마린씨는 유럽 전역과 브라질, 일본 등지에서 활동중인 도예가로 각종 국제대회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예술가이다. 이번 수업은 영어로 진행될 예정이며, 투숙객 중 6세 이상의 어린이들은 페인팅에 이용되는 고급 도자기와 물감 등 재료비 2만원(세금,봉사료 불포함) 만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당일 작업한 도자기는 자코팡씨가 직접 가마에 구워 집으로 배송해 줘 더욱 기념이 되는 행사가 될 것이다. 그 외에도 아이들이 직접 만두를 빚어볼 수 있는 ‘어린이 만두 요리 교실’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연날리기 대회’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요리교실은 1인당 8,000원, 연날리기 대회는 1인당 5,000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편안한 휴식을 위한 ‘휴(休) 패키지’

힐튼 남해의 ‘휴 패키지’에는 남해 바다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디럭스 스위트룸’에서의 1박과 더불어 부페 레스토랑 ‘브리즈’에서의 조식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 공간인 ‘더 스파’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웰빙 음료 쿠폰이 함께 제공된다. 패키지에 포함된 45평형 디럭스 스위트룸은 각각 개인 욕실이 있는 침실 두 개와 넓은 거실이 있는 구조로, 추석 연휴를 맞이해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여유를 느끼고픈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될 것이다. 가격은 2인 기준 309,000원(VAT 및 봉사료 별도)부터.(남해=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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