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FAO, 세계 공용 종자은행 국내 첫 지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농촌진흥청은 2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경기도 수원의 농업유전자원센터를 ‘국제 안전 중복 보존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세계 각국이 씨앗 같은 식물 유전자원을 이곳에 안심하고 보관해도 된다는 뜻이다. FAO가 개별 국가의 유전자원 보관시설을 공용 종자은행으로 지정한 것은 처음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