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 내달부터 오존警報제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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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인천지역에도 7월부터 오존경보제가 시행된다.
인천시는 13일 대기중 오존의 농도가 일정기준 이상 높게 나타났을 때 신속하게 시민들에게 알려 건강과 생활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7월부터 오존경보제를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존농도가 0.12이상이면 동시통보장치를 이용,정부기관.단체.터미널.백화점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 9백13개소에 전화와 팩시밀리로 발령사항을 알려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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