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자 1면등 5개면에 걸쳐 보도된 신규통신 사업자 선정에대한 기사는 독자의 입장보다는 재계의 입장에서 필요 이상의 많은 양을 보도한 느낌이 든다.기사 대부분이 선정과정의 문제점이나 혼탁.과열양상등 치열한 경쟁뒤에 따르게 마련 인 반발이나 불만족에 너무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그보다는 이번 사업자 선정의 과정이나 의미에 대해서,그리고 국민이 받게될 통신서비스의 달라질 내용에 보다 많은 지면을 할애했어야 했다.
공영숙 〈충남공주시신관동〉 신구식 〈서울송파구오륜동〉 윤희순〈경남김해시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