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 세금횡령 공무원 2명 추가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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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인천 서구청 세무공무원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방검찰청특수부(부장검사 朴商玉)는 5일 납세자로부터 뇌물을 받고 세금을 면제해주도록 압력을 넣은 전 세무과장 이광세(李光世.49.
인천시 민방위 비상대책계장)씨와 유승구(劉承九. 43.기능직 9급)씨등 2명을 수뢰등의 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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