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팝>재즈 마스터스 시리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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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클래식음악에 이어 재즈에서도 해설을 곁들인 공연이 생겨났다.
재즈를 장르별로 나눠 모두 세차례에 걸쳐 열리게 될 이번 기획공연의 첫 순서는 『퓨전과 쿨 재즈』.재즈밴드 트라이 빔의 한충완(건반),김병찬(베이스)과 더글러스 베인브리지(드럼),한상원(기타),이주한(트럼펫)이 출연해 창작곡 『난 장』『야간비행』『솔리튜드』와 허비 행콕의 명곡 『칸타로프』,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마이 퍼니 밸런타인』을 연주한다.
6월2일 오후7시,세종문화회관 대강당.입장료 2만원,(02)3461-4101,700-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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