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다이제스트>박성희,日엔도와 격돌-佛오픈테니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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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한국여자테니스의 간판스타 박성희(21.삼성물산)가 96프랑스오픈(27일 개막) 여자단식 1회전에서 일본 엔도 마나와 맞붙는다. 25일(한국시간) 대회조직위 발표에 따르면 박성희(세계79위)는 세계 45위의 난적 엔도와 2회전 진출을 다투게 됐다.박은 또 1회전에서 승리할 경우 9번시드(세계 10위)인 미국의 기대주 린제이 데이븐포트와 2회전에서 대결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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