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살펴본업체별전시상황>上.IBM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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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한국IBM이 꾸미는 전시관에는 인터네트시대 기업의 모습이 담겨 있다.IBM은 전시관을 크게 ▶전자상거래▶인트라네트▶부서간네트워크 전산화▶인터네트 카페 네분야로 나눌 예정.
이중 전자상거래관에서는 애틀랜타올림픽 입장권 발매 시스템과 온라인 증권시스템,인포세이지 등 IBM이 자랑하는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볼 수 있다.
애틀랜타올림픽 공식후원업체인 IBM은 인터네트를 통해 올림픽티켓을 구입하는 시스템을 시범 가동한다.인터네트로 증권정보를 받아 볼 수 있는 온라인 증권시스템은 협력업체인 ㈜파워네트와 공동으로 설치한 것이다.
인포세이지는 인터네트가 일반화하면서 가상공간에 흩어져 있는 많은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는 시스템.
검색엔진이 정기적으로 자료를 검색,개인에게 필요한 정보만 추려서 제공한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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