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우선株 가격차 42.25%로 다시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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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지난해 말 한때 축소기미를 보였던 보통주와 우선주 괴리율이 최근들어 다시 벌어지고 있다.
15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14일 현재 우선주와 보통주의 가격차를 나타내는 우선주괴리율이 42.25%로 나타났다.우선주 괴리율은 지난해 12월 한때 34%까지 떨어졌었다.한 시장관계자는 『지난해 말 우선주대책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 지면서 주가괴리가 커지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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