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엔 전시관으로 사용하다가 대형 국제회의가 있을 때는 첨단 국제회의장으로 탈바꿈하는 미래형 다목적 컨벤션센터.한국무역협회가 2000년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아시아.유럽정상회담(ASEM) 유치를 위해 준비중인 컨벤션센터 모습이다 .
무협은 13일 이같은 첨단 컨벤션센터와 특급호텔.사무용 건물등으로 구성된 제2무역센터를 옛 한국종합전시장(KOEX) 자리1만7천평 부지에 건립하겠다는 계획안을 마련,15일 ASEM준비위원회에 유치신청서를 내기로 했다.컨벤션센터는 1만명 수용규모로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