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印尼에 유화공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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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금호석유화학은 인도네시아에 총 2억달러의 투자비가 들어가는 합작 석유화학공장을 건설키로 했다고 6일 발표했다.자본금 6천만달러의 합작비율은 금호 49%,트리폴리타 인도네시아 51%며앞으로 2~3개월 후 정식계약을 체결한다.
자바섬 서부의 실레콘 지역에 세워질 이 합작공장은 합작법인이출범하는 8월부터 건설에 들어가 98년 하반기부터 연산 5만 규모의 스티렌 부타디엔 고무(SBR)와 4만 규모의 폴리 부타디엔 고무(PBR)를 각각 생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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