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급회의 정례화” 韓中어업회담 폐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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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중 두나라는 4일 서해상에서의 질서있는 조업과 신속한 해양사고 수습문제를 협의키 위해 양국 수산청과 해경 등의 관계자가 참여하는 실무급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또 서해 어업자원보호및 관리를 위한 자원전문가회의를 오는 6월 개최 ,중국측이 제안한 서해어업자원 증식센터 공동건립 문제를 집중논의키로 합의했다. 양국은 이날 합의사실을 정리한 회담요록에 각각 서명한 뒤 이틀간에 걸친 제5차 한.중어업실무회담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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