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다이제스트>윤경민 맹활약 대광고 첫승-핸드볼선수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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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대광고가 윤경민의 활약으로 제5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2일째 남고부 B조에서 삼척고를 30-25로 물리치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1일.대전 다목적체).
독일 프로핸드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중인 월드스타 윤경신(24.VHL굼머스바흐)의 동생인 윤경민은 장신(195㎝)을 이용한고공 슈팅으로 6득점을 터뜨리며 팀의 첫승을 이끌었다.
여고부 D조에서는 휘경여고가 창문여고를 19-12로,B조에선신갈고가 천안공고를 23-20으로 각각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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