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다이제스트>우원기 이틀째 대회新-동아수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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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전국가대표 우원기(22.상무)가 이틀연속 대회신기록을 세우며대회 첫 2관왕에 올랐다.
전날 남자일반부 자유형 2백결승에서 종전기록을 8초82 앞당긴 1분55초87의 대회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우원기는 24일 대구 두류수영장에서 열린 제68회 동아수영대회 이틀째 남자일반부 자유형 1백결승에서 53초82의 대회신기록 을 수립,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우원기는 94년 MBC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52초19의 한국기록에 1초63 뒤져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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