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작투신사 첫 설립 대우.한진 공동출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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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대우증권과 한진투자증권은 23일 오전 증권업협회 회의실에서 투자신탁사 공동설립 조인식을 갖고 업계 최초로 합작투신사 설립을 발표했다.서울투자신탁운용회사로 명명된 합작투신사는 자본금 3백억원으로 한진이 30%,대우가 29%의 지분을 출자했다.
서울투신은 다음달 10일 회사를 설립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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