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이영우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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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중앙대 회화과와 일본예술대에서 채색화를 전공한 뒤 「신표현전」「한일현대미술전」등 초대전.단체전에서 활약해온 한국화가 이영우(44)씨의 첫 개인전.남대문.근정전 등 영욕이 서린 우리 근대사의 상징과 인물 등을 소재로 민족사의 명암을 조명,그 사회사적 의미를 반추케 하는 작품 전시.24일까지.문예진흥원미술회관.(02)760-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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