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구입자 학력 고졸이상이 89%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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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한 달에 한번 이상 복권을 구입하는 사람이 전체 복권구입자의44%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또 복권구입자의 학력은 고졸이상이 89%를 차지해 비교적 고학력자들이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자체 발매하는 5백원짜리 즉석기업복권 구입자 3백50명을 대상으로 한 최근조사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성별로는 남자가 81%로 압도적이며 연령별로는 30~40대가 61%,20대 20%,50대가 14%를 각각 차지했 다.한편 구입동기는 41%가 「당첨되기 위해」라고 답했으며 「취미.스트레스 해소」(23%),「좋은 일이 있어」(22%)등도 4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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