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경마>이달들어 상금순위 큰변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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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3월 4주간의 경마에서 상금수득 순위에 대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24일 아침누리로 서울마주협회장배를 석권한 49조 지용철 조교사가 3월 4주간 경마에서 9천50만원의 상금을 벌어들여 랭킹 1위로 도약했으며 96년도 총상금 부문에서도 2위로 껑충 뛰어올라 96상금수득 1위인 34조의 신우철 조교사를초긴장시키고 있다.
특히 지용철 조교사는 지난해 12월 39조 최혜식 조교사의 월간최고 상금수득(1억5백4만원)진기록 도전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96년도 총상금 1위인 신우철 조교사는 2위와 상금차가불과 4백만원에 불과한데다 3월 상금 순위가 15위로 추락하는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3월 결산주인 이번주 경마에서는 초강공세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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