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체육.놀이광장 4곳 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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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청소년전용광장」이 여의도.이촌.잠원 등 세곳의 한강시민공원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 문을 연다.
서울시는 다음달1일부터 11월말까지 청소년전용광장을 개설,한국청소년연맹 등 청소년단체에 위탁해 운영키로 했다.

<표 참조> 청소년광장에서는 농구대와 족구장.배구장 등 각종체육시설을 무료 개방하고 자전거.농악놀이기구.스케이드보드 등 놀이기구도 무료로 대여한다.
문경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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