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다이제스트>여자배드민턴팀 창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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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국내 전자부품메이커인 삼성전기(대표 이형도)가 여자실업 배드민턴팀을 창단한다.
부산을 연고로 창단되는 삼성전기팀은 부산시청팀을 전격인수,국가대표 길영아등 선수 6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창단식을 갖고 정식 출범한다.
이로써 국내 여자실업팀은 오리리화장품.담배인삼공사.전북은행.
삼성전기등 4개팀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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