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9배 초고액 배당터져 과천경마장 토요 경주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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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16일 벌어진 토요경주에서 2천6백89.4배의 초고액 복승식배당이 터져 화제.
이날 제11경주에 나선 김옥성 기수의 4번마 「약진」과 김태경 기수의 5번마 「제군」이 나란히 1,2착으로 골인해 93년8월29일 2천6백94배에 이어 과천 경마장 개장이래 두번째로높은 「잭팟」을 터뜨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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