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국제전화 사업도 '大연합' 급진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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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신규통신사업자 선정과 관련,국제전화부문 주도사업자간 「대연합」이 급진전하고 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일진.고합.롯데.동아.한라.아세아시멘트.해태.대륭정밀등 8개 주도사업자가 경쟁을벌이고 있는 국제전화부문에서 3~4개씩의 사업자 로 2개의 연합 컨소시엄을 구성키로 하는 기본원칙에 합의,이번주초 발표를 목표로 휴일 물밑접촉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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