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씨아들들 법정 폭행 검찰,고소인조사 벌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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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서울지검 형사4부(安在瑛 부장검사)는 13일 고(故)강경대(姜慶大)군의 아버지 강민조(姜珉祚.62)씨가 12.12및 5.
18사건 첫 공판이 열린 지난 11일 서울지법 417호 법정에서 폭행당했다며 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의 세 아들 을 폭행혐의로 고소해 옴에 따라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전치 3주의 진단을 받고 사당의원에 입원중인 姜씨에게李鍾煥검사를 보내 고소인 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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