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代독신 김윤수 '창작과 비평'대표 화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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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예순이 넘도록 독신을 지켜온 창작과비평사 金潤洙(61.영남대조형학부교수.전국민족미술인연합의장)대표가 9일 오후1시 대구시대봉동 성락교회에서 金正業(38)씨와 화촉을 밝혔다.
신부 김정업씨는 70년대 중반부터 20여년간 金교수의 가사를도와주며 가까워진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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