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소식>이희호씨 總選 유세 충청.호남 집중순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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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민회의는 9일 이번 총선에서 김대중(金大中)총재 부인인 이희호(李姬鎬)씨가 충청권과 호남권의 정당행사를 집중 순회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출생인 李씨는 병원장인 부친을 따라 충남서산에서 7세때까지 생활했으며,특히 충청권역의 국민회의 행사와 총재가 불참하는호남권 행사에 주로 참석해 인사말을 하게 될 것이라고 당측은 밝혔다. 한편 국민회의는 이날 제주도북제주군선거구 공천자로 예비역 육군준장출신인 홍성제(洪性齊.58.국방전략전문가)씨를 결정,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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