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10여 개의 대학이 ‘김연아 모시기’에 나섰지만 김연아는 아이스하키 팀을 운영하는 등 빙상 종목에 관심이 컸던 고려대를 선택했다. 고려대는 안암 캠퍼스 안에 아이스링크가 있어 언제든지 훈련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김연아는 “평소 가고 싶었던 학교가 고려대였다. 앞으로 선수 생활을 하면서 겪게 될 어려움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대학이라고 여겨 고려대에 원서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온누리 기자
그동안 10여 개의 대학이 ‘김연아 모시기’에 나섰지만 김연아는 아이스하키 팀을 운영하는 등 빙상 종목에 관심이 컸던 고려대를 선택했다. 고려대는 안암 캠퍼스 안에 아이스링크가 있어 언제든지 훈련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김연아는 “평소 가고 싶었던 학교가 고려대였다. 앞으로 선수 생활을 하면서 겪게 될 어려움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대학이라고 여겨 고려대에 원서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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