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소식>미국 고위인사 북한방문 군사안보 토론회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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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미국 국무부의 보브 칼린 정보조사국 부과장과 존 루이스 스탠퍼드대 교수등 미국의 외교안보정책관계자 및 북한전문가 일행 5~6명이 지난주 북한을 방문,북한 외교부 관리등과 군사안보세미나를 가졌다고 정부 한 고위소식통이 5일 밝혔다.
칼린 부과장은 10여년 동안 북한문제만을 다뤄온 전문가로 지난 1월 하와이에서 있은 북.미간 유해송환협상에도 참여한 바 있다. 존 루이스 교수는 미국과 소련의 군사채널을 개설한 군사외교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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