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페] LPGA 한국 골프자매들 첫날부터 1~3위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LPGA 한국 골프자매들 첫날부터 1~3위

재미교포 크리스티나 김(23)이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크릭 골프장(파72·660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 첫날 9언더파를 몰아쳐 단독 선두에 나섰다. 유선영(22)이 8언더파로 2위, 이지영(하이마트)이 7언더파 3위에 올랐다.

◆강원도민프로축구단 발기인 총회

강원도민프로축구단(가칭 강원 FC) 창단준비위원회는 18일 김진선 강원지사 등 준비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 총회를 열었다. 김병두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회장이 축구단 초대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김문수 지사 “제2 태릉선수촌 추진”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경기 지역에 제2의 태릉선수촌 건립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18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전날 태릉선수촌을 격려 방문, 이에리사 선수촌장과 만난 자리에서 “태릉과 가까운 남양주 등지에 제2의 선수촌 조성을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