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웅희의원 內査-善心관광.향응 베푼 혐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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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수원지검 공안부(부장검사 朴允煥)는 29일 신한국당 용인지구당위원장 이웅희(李雄熙.64)의원이 당원연수회 명목으로 최근 당원들에게 선심성 관광과 금품제공등 불법선거 운동을 한 혐의를잡고 내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李의원은 지난달 천안에서 개최된 당원단합대회에서 음식과 술등 3백여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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