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현 슈퍼헤비급 4강-복싱올림픽예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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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슈퍼헤비급 안정현(나주시청)이 96애틀랜타 올림픽복싱 아시아지역 최종 3차 예선전에서 4강에 진출했다.
안정현은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1회전에서 아부둑시키르(중국)와 판정에서 7-7로 비겼으나 유효타 수에서 40-39로승리,준결승에서 자우즈텐코(카자흐스탄)와 맞붙게 됐다.
앞서 벌어진 라이트미들급 1회전에서는 이완균(서울시청)이 보르바체프(키르기스탄)를 누르고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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