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사장에 노기태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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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에 노기태(61·사진) 전 북항아이브리지㈜ 대표가 내정됐다. BPA는 제3대 사장에 노 전 대표가 내정돼 17일 취임식을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BPA 사장 임기는 3년간이며 1년 단위로 경영평가를 실시해 재신임 여부를 묻게 된다.

노 전 대표는 경남 창녕 출신으로 경남고와 부산대를 졸업한 후 금강공업㈜ 대표와 15대 국회의원(창녕), 부산시 정무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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