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건설 하청업체 不渡사태 아직없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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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우성건설이 부도난지 한달이 다 되도록 하청업체들의 부도 사태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우성건설 부도 이후 크게 뛰었던 어음부도율도 이달들어 진정세로 돌아섰다.한국은행은 서울 지역 어음부도율이 지난 1월중 0.18%로 급등했으나 이어 12일까지 0.10%(우성건설관련 부도 어음을 제외하면 0.08%)로지난해 동기(0.12%)에 비해 오히려 낮아지면서 우성건설 부도 여파가 거의 수습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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