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醫 모녀 살해' 남편에 死刑 구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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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치과의사모녀 살해사건」의 결심공판이 15일 오후 열려 부인최수희(崔秀姬.31)씨와 두 살난 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도행(李都行.33.외과의사)씨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서울지법 서부지원 407호 법정에서 열린 공판에서 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2부 안원식(安源植)검사는『말못하는 어린 딸까지 잔인하게 살해한 점에 비춰 극형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구형이유를 밝혔다.그러나 李씨는 법정 최후진술에서 『내가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죽이지 않았다』고 강력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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