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한국코트렐 컨소시엄 당진火電 탈황설비 수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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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삼환기업과 한국코트렐 컨소시엄은 10일 한국전력이 발주한 당진화력 1~4호기 탈황시설공사를 예정가격의 66%인 1천4백27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삼환측은 그러나 예정가격의 70%미만에 덤핑수주,한전 규정에따라 예정가의 10%인 2백16억원을 현금 차액보증금 명목으로한전에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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