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자 23면 「한강에 어부 20여명 있다」기사는 독자의관심을 끄는 이색적 기사임에 틀림없다.그러나 흥미 위주로 기사를 쓰다보니 한강에서의 어로행위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점에 대해선 하등의 고려나 취재를 하지 않고 있다.
또 어부들의 생계문제만 걱정하는 감상적 접근을 하고 있어 본말이 전도된 기분이며 불법행위를 정당화할 우려도 뒤따른다.신중한 보도자세가 요구된다.
박경옥 〈경기도광명시철산동〉
2월8일자 23면 「한강에 어부 20여명 있다」기사는 독자의관심을 끄는 이색적 기사임에 틀림없다.그러나 흥미 위주로 기사를 쓰다보니 한강에서의 어로행위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점에 대해선 하등의 고려나 취재를 하지 않고 있다.
또 어부들의 생계문제만 걱정하는 감상적 접근을 하고 있어 본말이 전도된 기분이며 불법행위를 정당화할 우려도 뒤따른다.신중한 보도자세가 요구된다.
박경옥 〈경기도광명시철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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