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뉴스>일가족 셋 숨진채 발견 가정불화로 자살한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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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7일 오전10시쯤 안양시동안구비산1동 주공아파트9동302호 제소순(64.여)씨 집에서 제씨와 딸 박경애(36)씨.손자 이상현(8)군등 일가족 3명이 숨져있는 것을 朴씨의 친구 엄안례(34.여.군포시산본동)씨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朴씨가 남편과 가정불화로 자주 부부싸움을 해왔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일가족이 동반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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